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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트럼프, 연설 중 북한 언급... 김정은과 여전한 친분 과시 / YTN

2024-10-10 1,359 Dailymotion

총격 암살 시도가 있었던 버틀러를 머스크와 방문한지 나흘 만에 펜실베이니아를 다시 찾은 트럼프 전 대통령. <br />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향인 스크랜튼에서 쇠퇴한 공장을 재가동하고 에너지 가격을 내리겠다고 주장하다, 갑자기 북한 이야기를 꺼냅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:도널드 트럼프/ 미국 전 대통령] <br />"그(김정은)가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기 때문에 만나야만 했죠. 우리는 북한과 문제가 없었어요. 멍청한 사람들이 미국을 운영한다면 미래에 문제가 있겠지만 우리는 문제가 없었습니다. 김정은을 만났고 그건 큰 거래였죠"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대통령의 임무를 수행할 <br />준비가 안 돼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라면 북한을 통제할 수 있다고 강조한 겁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허리케인 '밀턴' 대응에 <br />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인터뷰:카멀라 해리스/ 미국 부통령] <br />"바이든 대통령과 저, 그리고 미 행정부는 이 폭풍을 걸어온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. <br />그리고 폭풍이 지나간 후에도 사람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." <br /> <br />또 허리케인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행동에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면서, <br />정부가 허리케인 피해 주민들에게 750달러밖에 줄 수 없다고 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. <br />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네바다 라스베이거스로 향한 가운데 주요 측근들은 트럼프가 공략하고 있는 펜실베이니아로 총출동합니다. <br /> <br />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당시 백악관에서 일했던 공화당 여성 정치인들이 트럼프를 비판하는 행사를 열고, <br /> <br />든든한 지원군 오바마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를 방문해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호소합니다. <br /> <br />경합주 7곳 가운데 가장 많은 1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펜실베이니아가 이번 대선 승패를 가를 '키스톤' 스테이트로 꼽히면서 대선 막바지로 접어들수록 양측 후보의 공략이 거세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선,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01457259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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